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 고소한 땅콩소스와 매콤한 마라맛 은계동마라탕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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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친절하신 마라탕 사장님 탕화쿵푸 은행동 마라탕

간단하게 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기도 하고

평소에 지나다니면서

봤던 마라탕가게에 왔다.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은행동 골드웨이 건물 2층 213호에 있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도

2층으로 올라가면

스타벅스 옆에 있다.

점심시간 12:00시 좀 넘어서 방문했다.

매장 테이블은 많지는 않았지만,

빠른 점심을 드시는 분들이있었다.

가게 내부는 4인석 3 테이블에

2인석 7 테이블 정도 잇다.

마라탕 재료 왼쪽 공간에

정수기, 소스, 유리볼, 집게 등이 있다.

맵기 단계

0단계 누구나 즐기는 담백한 맛

1단계 평범한 분들이 즐기는 약간 매운맛

2단계 매운 것 좀 드셔본 분들이 즐기는 매운맛

3단계 마니아들을 위한 아주 매운맛.

*** 마라탕에는 땅콩이 함유되어 있어서

알레르기가 있다면 미리 말해야 한다! ***

고소한 땅콩소스와 매콤한 마라맛의 만남 신천동 마라탕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고기, 야채, 해산물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에 따라

골라 넣어 먹을 수 있다.

야채가 신선하고 다양했다.

재료 밑에 이름표도 붙어있어서

선택하는데 편리했다.

마라탕의 매력 중의 하나는

재료를 내가 고를 수 있다는 점.

마라탕 국물이 짜고 매우니,

청경채, 배추, 숙주는 꼭 넣는다.

예전엔 목이버섯도 넣었는데

오늘은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었다.

단무지도 중간 갑오징어 옆에 함께 있다.

그리고 요즘은 넙적당면 대신

두부면에 꽂혀서 거의 두부면으로 넣었다.

두부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니

다이어트에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고기추가 해서 주문.

옥수수면과 꼬치는 마라탕재료

맨 위에 놓아야 함 주의.

그리고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꿔바로우는 사랑입니다.

마라탕 맛있게 먹는 법

1. 바구니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습니다.

2. 계산대로 가져가서 저울 위에 올려놓습니다.

3. 계산 시 소고기, 양고기를 추가

/ 매운맛 0단계~3단계 까지 선택합니다 (1.5단계도 있습니다)

3. 계산 후 주문번호를 부르면 자리에서 손을 들어주세요.

마라탕 먹고싶을땐 탕화쿵푸마라탕 추천 은계지구맛집

평소에는 국물을 좋아해서

마라탕으로 시키려다가

오늘은 왠지 마라샹궈로

주문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역시나 마라탕.

사장님 여쭤보니 마라샹궈는

마라탕에 비해 소스가 더 비싸다고 한다.

마라탕 맵기단계는 1.5단계를 선택했고

매운 음식 잘못 먹는

편인데도 별로 맵지 않았다.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향신료보다는 땅콩소스

맛이 좀 더 센 편이었다.

국물 양도 많진 않았고, 나에게는 딱 맞는 양.

마라탕 100g (기본 7,000원부터~ ) 1,800원

마라향궈 100g (기본 15,000원부터~ ) 3,000원

꿔바로우 10,000원

추가

양고기 or 소고기 100g 3,000원

꼬치류 1,000원

신선한 야채와 다양한 재료로 내가 원하는 마라탕 은계마라탕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테이블 오른쪽에 슬라이드 수저통이 있다.

수저가 특이하다.

일식전문점에 가면 잇는 수저처럼 깊고

큰 디자인인데 더 길고 컸다.

대왕 국자수저이다.

다른 마라탕가게에 갓을 때도

이런 수저는 없었는데

탕화쿵푸마라탕만의

시그니처 수저인 거 같다.

이 수저에 마라탕재료를 얹어서

한입에 먹으면 너무 행복할 거 같다.

단무지는 마라탕 재료 고르는

중간 칸 갑오징어재료 옆에 있다.

주문할 때 캐셔분께서 옥수수면과

꼬치는 마라탕재료 맨 위에

놓아야한다고하셧는데,

마라탕 국물에 불을까봐

그랫던거 같다.

옥수수면을 불을 수 있으니

맨위에 주시는 센스.

매운걸 잘 못 먹는 편인데

오늘은 왠지 매운 음식이 당겼다.

맨날 1단계로 주문하다가

2단계를 해볼까 했는데,

처음 방문해서 혹시나 매울까 봐

매운지 물어보니, 1.5 단계도 있다고

하셔서 1.5단계로 주문했다.

하지만 별로 맵지 않았다.

거의 1단계보다도 안 매운 수준.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국물이 좀 작다.

그래서인지 재료들이 더 잘 보이는 면이 있었다.

두부면에 요즘 꽂혀서 두부면을 많이 담았는데

역시 두부면은 자체도 고소하지만

매콤 짭짤한 마라탕 국물과 만나면 더욱 맛있어진다.

마라탕이란?

마라(매콤하고 알싸한 맛)이라는 뜻으로

중국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 맛이 특징인 당요리입니다.

달콤 겉바속촉 꿔바로우와 마라탕이 맛있는 은계맛집

꿔바로우는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주문할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포장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먹다가 포장요청하면

공짜로 해주신다고 한다.

음식을 먹고 포장해 가면

눅눅해질 수도잇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포장비를 따로 받는 곳도 잇는데,

친절한 탕화쿵푸마라탕 주방장님!

튀김옷은 적당히 두껍고 바삭바삭

역시 찹쌀탕수육 꿔바로우

이맛에 먹는다.

한입 먹는 순간 너무 행복하다.

소스는 약간 많이 주시는 편이다.

남은 꿔바로우는 집에서

다시 돌려먹엇는데 소스를 많이

주셔서그런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많이 안 딱딱했다.

탕화쿵푸 마라탕 은계지구점은

네이버페이, 시루 결제 가능. 쿠팡잇츠,

배민 배달주문도 (은행동 신천동

대야동 미산동 매화동) 도 가능하다.

탕화쿵푸마라탕 은계지구점은

1.5단계로 맵기선택해도 별로 맵지않다.

매운것을 못드시는분들은

한번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