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천서로 9 1층
연락처: 031-475-7778
영업시간 : 17:00 ~ 04:00 / 라스트오더 03:00
편의시설 : 단체 이용 가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 , 지역화폐(카드), 제로페이
- 메뉴판-
삼겹살 목살 100g 4,500원
돼지갈비 100g 4,800원
뒷고기, 항정살 100g 6,000원
갈매기살 100g 6,500원
막창 100g 6,500원
돼지 한근 600g ( 삼겹 목살 뒷고기 항정살 갈매기살 껍데기 등) 32,000원
물, 비빔냉면 각 4,000원
된장찌개 2,000원
해물라면 (2인) 10,000원
껍데기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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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앙동 가성비 맛집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
주말은 나만의 치팅데이라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상록회관은 신선하고 저렴한 고기를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은 안상중앙역 로데오거리에서 안산천 방향에 있다.
주차공간이 넓직한 자리.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 메뉴를 보면 가격이 너무 착하다.
요즘 삼겹살 4,500원 하는 가게는 못 본 거 같다.
고기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다 저렴해서 엄청 먹게 될 거 같다.
가게 인테리어가 요즘 핫한 레트로 분위기에 야장까지 있어서
술 마시기 딱 좋은 곳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이다.
오픈한 지 1,2시간도 안 됐는데 만석이여서 키오스크로 예약을 했다.
그런데도 한참 매장 앞 의자에 앉아서 기다려서 입장을 했다.
그냥 집에 갈까 수십 번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왕 왔는데 맛은 봐야지.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다보니 어느새 순서가 되어서 직원분 안내로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연탄구이 맛집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 추천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은 1,2층으로 되어있는데,
웨이팅이 길다보니 자리 선택은 없이 직원이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아야한다.
자리에 앉으면 연탄불과 불판을 셋팅해준다.
하필 날씨가 더워서 좀 연탄불이 뜨겁게 느껴졋지만,
맛있는 삼겹살을 기다리며 좀 참았다.
매장은 건물 외관도 낡앗지만,
내부도 낡앗지만 레트로한 느낌과 음식 접시,
소품들까지 술이 잘들어가는 분위기에 적합했다.
우선은 삼겹살 100g 4,500원 갈매기살 100g 6,500원
된장찌개 2,000원 공깃밥 1,000원 선양소주 5,000원 이렇게 주문했다.
상록회관에는 반찬 셀프코너가 있고,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다.
야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상록회관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가성비갑 삼겹살 & 가리비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의 특징 중 하나는 고기와 해산물을 같이 먹을 수 있다.
가리비, 낙지, 전복,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잇다.
가리비를 먹으려다가 네이버에서 가리빙~! 쿠폰도 발행하고 있어서
쿠폰으로 가리비도 맛있게 구워 먹었다.
먼저 밑반찬으로는 ,
고추냉이 소금, 쌈장, 무채, 상추무침, 양파소스, 명이나물 소스에 정체 모를 나물이 나온다.
김치, 콩나물 마늘기름장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거 너무 좋았다.
마늘 익히는 게 은근 신경 쓰이는 게 기름에 담가져 잇으니 익으면 집어먹기만 하면 된다.
드디어 고기가 나왔다. 역시 기대했던 대로 고기색깔도 선명하고 맛있어 보였다.
네이버에서 가리빙~! 쿠폰으로 받은 가리비 4개도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였다.
4,500원 가격에 고기도 맛있었다.
삼겹살 비린내도 없이 비계와 살코기도 적당했다.
새볔4시까지 술마시기에 딱 좋은 상록회관연탄구이 중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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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를 만날 수 있는 안산 레트로포차 상록회관
레트로한 인테리어 상록회관과 잘 어울리는 레트로 느낌의 뚜껑 선양소주
선양소주는 숙성 공정을 거쳐 최소 3개월 이상이 필요한 증류식 소주와 달리
희석식 소주인 선양소주는 주정을 희석하고
간단한 정제 과정을 거친 뒤 첨가물을 배합하면 하루 안에 만들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에서 만든 소주로 흥미로운 사실은 선양소주가 따지고 보면
신제품이 아닌, 49년 만에 리브랜딩 된 제품이다.
1974~1993년 팔렸던 선양소주(25도)와 비교하면 도수는 무려 10도 낮아졌다.
그사이 '선양주조 주식회사'는 맥키스컴퍼니로 사명도 바뀌었다.
날씨가 좋았다면 야장에서 마셨을 테지만..
비 오고 나서 날씨도 흐리고, 습하고 더운 날씨였다.
가는 길에 제발 시원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
30분 이상 웨이팅했지만 무색하게도 에어컨 뒷자리에 앉아서 너무 더웠다 ㅜㅜ
더 먹고 싶었지만 너무 더웠던 관계로 소주 1병으로 마무리했다는 흑흑
연탄불까지 잇으니 고기를 구우면서도 땀이 주르륵 흘렀다.
갈비, 돼지껍질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나와버렸다.
선양소주는 상록회관에 가서 처음 봤던 소주였다.
디자인도 레트로 하면서 이뻐서 마셔봤다.
새로처럼 제로슈가에 도수도 낮아서 도전해 볼 만했다.
다음날 머리 아픈 것도 없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아쉽게 집에왓지만,
안주도 저렴하고 4시까지 영업하니 날씨 좋은 다음에 또 선양소주 마시러 상록회관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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