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쉬레빗 안산 고잔신도시 신상 미트파이 Lavish Rabbit 고잔동카페 고잔동맛집

 

레비쉬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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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파이 맛집

고잔신도시 안산 최초 미트파이전문점  Lavish Rabbit

긴 연휴기간 오랜만에 안산에
지인들을 만나러 일찍 방문했다.
아침에 배가 고파,
어디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예전에 오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 방문 못했던 안산
이색카페에 방문하게 되었다.
고잔역 2번 출구에서 800m 정도
걸어가면 한적한 골목에 빨간 글씨의
간판 레비쉬레빗이 보인다.
레비쉬레빗은 8가지의 파이와
쿠키 그리고 이색디저트를 수제를
만들어 판매한다고 한다.
미트파이전문점이라면 서울 서울숲에서나
판매할 거 같지만 안산에도 미트파이를
판매한다고 해서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 
Lavish의 한국 번역의미를 찾아보니
Lavish (레비쉬) : 호화로운, 사치스러운,
아낌없이 주다, 낭비하다. 의 뜻이라고 한다.
미트파이의 토핑을 아낌없이 넣어서
만들었다는 뜻인가 해석하게 되었다.
레비쉬레빗 매장에 들어가면,
바 형식의 테이블에 의자는 5개가 있어서
간편하게 매장식도 가능하다.
몇 개월 전만 해도 스탠딩 바테이블이 아니라
창가 쪽에 서로 마주 보는 일반
카페 테이블구조였는데
스탠딩 바테이블로 변경된 거 같다.
 

고잔동맛집

고잔동맛집

힙합카페 그 자체 고잔동 브런치카페 추천

레비쉬레빗 오래전부터 와보고 싶던 카페였고,
색다른 디저트라 사실 파이종류를 다 먹고 싶었지만,
다 먹지도 못할 거 같아 폴드
비프 파이와 칠리 포크 파이를 주문하고
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매장을 둘러보니,
굵은 글씨체의 레비쉬레빗캐릭터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깔의 토끼인형,
페인팅된 인테리어소품,
티셔츠 등이 힙함 그 자체였다.
간판 색깔부터 힙한 느낌이었지만,
매장내부 인테리어도 바 같은 느낌이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소품과,
음악도 너무 좋고 미트파이라는
디저트 아이템도 흔하지 않고, 색다르게 느꼈졌다.
주문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파이 진열대에도 손글씨로
메뉴명이 적혀있어서 더 힙한 카페느낌이 난다.
 
 

안산 고잔신도시 맛집

안산 미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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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드 비프파이

아낌없는 토핑 미트파이 고잔동맛집 레비쉬레빗 ( Lavish Rabbit )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면
자리로 미트파이를 갖다 주신다.
트레이에 포크와 잘라먹을 수 있는 칼을 주신다.
트레이가 좀 컸으면 하는 아쉬움도 좀 있다.
섭취할 때 파이 부스러기가
트레이 밖으로 떨어져서 신경이 쓰였던 거 같다.
아마 대부분 포장을 하시는 거 같았다. 
노릇노릇하게 먹기 좋게
구워진 파이가 너무 맛있게 보였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자르지 않고
그냥 한입에 베어 먹어도 되고,
칼로 잘라먹어도 된다.
손에 묻히는 게 싫어서 칼로 잘라서 먹었다. 
폴드 비프 파이 같은 경우
레드와인과 각종 소스를 척아이롤과
함께 8 시간 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근, 버섯 등 야채도 들어가고
오랜 시간 쪄서 고기가 너무 부드러웠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도 나고,
와인이 들어가서인지 향신료까지
추가된 건지 씹을수록 고기에서
이국적인 맛이 낫다.
파이반죽도 고소하고 부드러웠다. 
 
 

칠리 포크파이

이색카페 고잔신도시 미트파이 맛집 레비쉬레빗 

또 하나 더 주문 한 파이 칠리 포크 파이는
사워크림소스가 함께 나온다.
칠리 포크 파이는 한국인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도 있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텍스멕스 스타일의 이국적
칠리소스로 만든 돼지고기 토핑이 들어가는데,
끝맛이 매콤하고 옥수수, 피망, 양파 등
야채도 토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쯔란이 들어가 있었다.
이전부터 쯔란 때문에 양고기를 안 먹었었다.
쯔란은 향수맛이 나면서도 박하처럼
입안이 시원해지는 맛 때문에 잘 안 먹는 편인데,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칠리 포크 파이에 쯔란이 들어갈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칠리포크 맛을 느끼려다가
쯔란이 씹히면 쯔란맛만 느껴졌다.
쯔란에 거부감이 없는분들만 먹어보시길 추천한다.
 하지만 사워크림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색다른 맛이 느껴졋다.
이제껏 먹어봤던 샤워크림소스는
짜고 달고 간이 센 소스였는데,
레비쉬레빗 사워소스는 짜지않았다.
대신 크리미한 향이 강하고 시큼한 맛도
거의 나지않고 은은하게 낫다.
이 크리미한 소스에 칠리포크
파이를 찍어먹으면 조화가 딱 맞는다. 
레비쉬레빗 사장님께서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았다.
다양한 파이도 판매하고 있지만,
개성주악, 휘낭시에, 치아바타와 카이막
스쿱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
카이막도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서
만드는 디저트이고, 개성주악이라는
디저트 이름도 처음에 들어보고 생소한
이름이라 어떤 디저트인지 검색해 보았다.
미트파이라는 이색적인 디저트이지만,
다른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디저트에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았다.
 
 

레비쉬레빗

이국적인 디저트 미트파이 안산디저트 카페

레비쉬레빗의 기대했던 것보다 크기도
작고 파이 하나에 6천 원대로 가격이 있지만,
파이 안에 토핑이 정성 들여 만들어진
깊은 맛이 난다. 폴드 비프 파이 같은 경우
와인에 8시간 쪄서 만들어진 토핑인데
장시간 조리되어서 부드럽고,
씹을수록 풍부한 맛이 났다.
이국적인 향신료향과 고기의 풍부한
육즙이 맛있는 파이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레비쉬레빗에는 다양한 에이드,
커피, 스무디 등 음료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해도 좋을 거 같다.
혹시나 느끼할까봐 레몬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미트파이에 느낌함은 거의없고
커피와 마셔도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비쉬레빗에서 사용하는 에이드청은
직접 사장님께서 담근 청이라고한다.
lavish하게 아낌없이 레몬청을 넣어주셔서,
레몬에이드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힙합 인테리어와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먹어도 맛잇는 미트파이일거 같앗는데,
맥주는 판매하고잇지않았다.
미트파이는 뉴질랜드에서 먹어보고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한국에서 먹어보는 미트파이가 더 맛있는거 같다.
레비쉬레빗 미트파이는 선물용으로도
인스타그램에서 사랑받고있는데,
포장도 가능하니 포장해서 디저트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색다른 이색카페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안산 미트파이전문점 레비쉬레빗 추천한다. 
 
 
 
 

레비쉬레빗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45-5 동일프라자 111호 / 고잔역 2번 출구에서 831m
연락처 : 0507-1337-9466
영업시간 : 화~토요일 12:00 ~ 18:00 / 일요일: 12:00 ~ 21:0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편의시설 : 포장, 배달, 예약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avish_rabbit_
주차 : 주차 불가. 공영주차장 이용

 

 

- 메뉴판 -

meat pie
필라 치즈 파이  6,400원 
(불고기소스 치즈 할라피뇨 ) 
쉐퍼드 파이  6,400원 
(토마토소스 양고기 메쉬포테이토) 
쿠나파 7,500원
(버터에 튀기듯 구운 실처럼 가는 반죽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만든 겉바속촉 파이 ) 
트러플크림 치킨 파이 5,900원
(크림소스와 화이트와인, 트러플 오일) 
치킨 커리 파이 5,900원
(매콤한 인도식 치킨커리) 
칠리 포크 파이 6,400원
(텍스멕스 스타일의 이국적
칠리소스로 만든 돼지고기 +사워크림소스 ) 
폴드 비프 파이 6,400원
 (레드와인과 각종 소스를 척아이롤과
함께 8 시간 쪄서 만든 부드러운 폴드 비프 ) 
애플 시나몬 파이 4,900원
(계피와 사과를 졸여 만든 애플잼파이 ) 
카이막 + 치아바타 7,500원
 (치아바타빵에 유지방크림과
달콤한 꿀을 곁들여먹는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 
대왕 바나나 푸딩 6,000원
대왕 커스터드 푸딩 6,000원
눈꽃 초코 듬뿍 빙수 13,900원
눈꽃 흑절미 빙수 10,900원
눈꽃 인절미 빙수 9,900원
눈꽃 팥 듬뿍 빙수 9,900원
coffee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500원
헤이즐넛 라떼 4,800원
바닐라빈 라떼 4,800원
카페모카 4,800원
캬라멜 마끼야또 4,800원
ade & tea
블루베리 /레몬/ 자몽/ 키위 /청포도 / 애플망고 / 청귤 에이드 각 4,500원
smoothie
블루베리 / 레몬 / 키위 / 청포도 /애플망고 스무디 4,800원
non - coffee
딸기 /토피넛 피스타치오 / 말차 라떼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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