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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종도맛집 황해해물칼국수1호점 & Egg drop 에그드랍 머랭버거

by 푸른린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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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해물칼국수 1호점

주소 : 인천 중구 마시란로 37

연락처: 032-752-3017

영업시간: 09:00-19:00

주차: 무료 주차

포장 불가능

 

- 메뉴판-

해물칼국수 13,000원

산 낙지 (국내산) 별도 20,000원

전복 4마리 (국내산) 별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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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칼국수

푸짐하고 깊은 해물육수맛가성비 좋은 칼국수 황해해물칼국수2호점

신나는 불금에 어디서 저녁식사를 할까 하다가, 영종도 황해해물칼국수로 향했다. 역시나, 인천대교가 빽빽하게 교통체증이 있었지만, 열심히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 황해해물칼국수는 양도 많고, 육수도 다양한 해물로 인해서 깊은 맛이 났다. 

저녁 퇴근 후에 마감시간에 가서 손님은 별로 없었다.  거의 마감시간이라 얼른 칼국수 2인을 주문했다.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은 주차공간도 넓고 쾌적하고 넓은 매장이다. 1호점은 오래된 가정집의 느낌이라면 2호점은 단체모임이나 대가족 식사공간으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메뉴도 금방 나오고 여러 명이서 칼국수를 나눠먹기에는 딱 좋을 거 같았다.

저녁 퇴근 후에 마감시간에 가서 손님은 별로 없었다.  조리하고 음식이 나오는 데는 좀 시간이 걸렸던 거 같다.칼국수 2인을 시키면 큰 그릇에 나와서 나눠먹으면 된다. 그릇이 엄청 큰데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거 같다.

 

 

 

영종도칼국수
영종도칼국수

마시안해변 나들이하고 영종도칼국수 맛집

큰 접시 안에 황해해물칼국수 안에는 가리비, 바지락, 홍합, 새우  그리고 황태가 들어갔다. 해물 가득 칼국수. 바지락, 조개들이 많이 들어간 데다가  황태가 들어가서 훨씬 시원할 거 같았다.  대파도 크게 크게 들어가서 시원함을 더해준다.

조롱이떡도 있고, 해물이 크지는 않지만 육수맛을 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육수맛.

자리에 앉으면 물과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김치가 나오고, 칼칼함을 원하면 고추장아찌도 넣을 수 있도록 세팅해 주신다.

쫀득한 칼국수면이 참 맛있었다.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 만들었다.

싱싱한 겉절이 김치에 쫄깃한 칼국수면 한 젓가락 하면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거 같다. 김치가 맛있는 가게는 맛집이라던데 황해해물칼국수가 딱 그렇다. 영종도 마시안해변 나들이하고, 출출함을 황해칼국수도에 와서 채우면 딱이다.

낙지나 전복을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는데, 2인분양도 사실 많아서 다 못 먹었는데, 여러 명이서 4명이 온다면 추가해서 먹으면 더 깊은 바다향의 황해해물칼구수를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어서, 추가주문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칼국수가 매운맛이 없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도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황해해물칼국수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평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토, 일, 공휴일만 영업을 한다.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이 주차공간이 넓으니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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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Egg drop 에그드랍 신메뉴 머랭버거

- egg drop 메뉴 - 

아메리칸햄치즈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햄 스크램블) 4,600원

베이컨더블치즈 (슬라이스치즈 베이컨 스크램블) ) 4,600원

미스터에그 (스크램블) 3,600원

갈릭베이컨치즈 (슬라이스치즈 베이컨 스크램블 갈릭소스) 5,200원

햄 앤 치즈 프렌치토스트 (슬라이스치즈 슬라이스햄 스크램블빵에 계란옷) 4,900원

데리야끼바비큐 (빵 고기 반숙계란) 5,400원

아보홀릭 ( 스크램블 아보카도 아보카도소스) 5,400원

베이컨 딥치즈번 5,400원

햄치즈 머랭버거 5,800원

메이플베이컨 머랭버거 5,400원

베지가든 머랭버거 5,600원

포테이토 머랭버거 5,600원

닭가슴살 에그콥샐러드 4,600원

아메리카노 1,900원

카페라테 2,900원

카푸치노 3,400원

바닐라라떼 3,400원

제주말차라떼 3,400원

오렌지주스 2,400원

콜라/ 사이다 1,600원

 

 

지나가면서 에그드랍 신메뉴가 나왔다고 봤는데, 오늘에야 먹어보는 머랭버거. 한창 마카롱 만들기에 꽂혀서 집에서 마카롱 꼬끄 만드는 재료는 집에다가 잔뜩 쌓아놨는데, 그때 기억이 나서 머랭으로 만든 버거 맛이 궁금해서 구매해 봤다.

기존에 에그드랍  메뉴들은 스크램블 에그가 많이 들어있지만, 머랭버거는 크림치즈에 머랭을 섞어 계란지단으로 감싼 버거였다.  폭신폭신한 브리오슈번에 폭신한 머랭이 만나서 부드러움이 두 배. 달달함과 베이컨의  짭짤함이 만나서, 브런치메뉴로 좋은 버거였다.  에그드랍은 박스에 버거를 담아주니 모양도 유지되고, 먹기도 편해서 장점 중에 하나이다. 

 

 

 

 

 

머랭버거
머랭버거

폭신하고 단짠단짠 한 에그드랍 머랭버거 추천 

햄치즈머랭버거 4400원 에는 사과가 들어가는데, 역시나 맥도널드 맥모닝처럼 아침에 먹으면 좋은 메뉴인 거 같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다 먹고도 깔끔한 맛.

메이플베이컨머랭버거 5800원 은 달달한 머랭+메이플시럽까지 들어가서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메이플시럽의 풍미 있는 달달함이 머랭과 만나서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난다. 베이컨의 짭짤함까지 더해져서 단짠 그 자체. 

머랭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자로써.. 머랭은 금방 거품이 꺼져버려서 만들기 어려운 재료인데, 과연 머랭으로 어떻게 버거를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에그드랍의 머랭버거에서는 머랭에서 설탕 굳은 맛이 흑당버블맛이 난다. 머랭버거는 생각했던 거처럼 폭신한 맛은 아니고, 머랭이 녹으면 안 되기 때문에 약간 차갑게 해서 만든 버거였다. 머랭만 먹으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버린다. 하지만 다른 야채나 베이컨들과 같이 먹으면 달달한 맛과 짭짤한 맛이 섞여서 단짠의 극대화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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