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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야미 반월저수지 카페 추천 분위기있는 카페 허니듀

by 푸른린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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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듀

주소 : 경기 군포시 호수로 124-9

영업시간: 11:00-22:00

연락처: 031-437-5003

오시는 길

자가용: 산본 IC 혹은 군포 IC  전철 4호선 대야미역- 반월호수 방향 3분 거리

전철/버스: 전철 4호선 대야미역 앞에서 6-1번 버스 - 반월호수 입구 하차. (대야미역 5분 거리)

주차: 주차장 주차가능.

유의사항: 반려견실내출입금지, 금연구역, 어린이보호자동반, 외부음식반입금지, 1인 1 음료

 

 

- 메뉴판 -

안심스테이크 51,000원

새우로제파스타 23,000원

모차렐라토마토파스타 19,000원

감베로니파스타 19,000원

돈가스 17,000원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테 6,000원

딸기주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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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듀

반월호수둘레길 안양 브런치 카페 추천 허니듀

아침부터 안개가 잔뜩 꼈다.  휴일에 집에만 잇으려니 몸이 근질거렸다. 친구를 만나기로 했지만,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검색해 파스타가 갑자기 먹고 싶어 져서 공기도 좋고 뷰도 좋은 반월호수 카페 허니듀에 방문했다. 분위기 좋은 반월호수도 있고,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기대를 했다. 자동차가 있다면 빠르게 갈 수 있다. 방문시간은 평일 오전 대라서 손님도 많지 않았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언뜻 보면 입구부터 이쁘게 꾸며놓은 가정집 같지만, 반월호수를 정면으로 두고 있는 카페 허니듀!

 

 

 

반월저수지

대야미 반월저수지 조용한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 허니듀

반월저수지에 도착했을 때는 안개가 거의 걷히고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반월저수지의 풍경이 보였다.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아름다웠다. 크게 한번 숨을 들이마셨더니 공기도 너무 맑고 오염된 머릿속을 반월저수지의 자연으로 치유되는듯했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 자주 오지 못하지만 오늘처럼 쉬는 날에 한 번씩 오면 힐링하기 너무 좋은 거 같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음엔 지인들과 함께 와야겠다. 이런 좋은 풍경을 혼자 보기는 너무 아쉽다. 허니듀도 방문하고 반월저수지도 보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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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호수카페
반월 호수카페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반월호수카페 허니듀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큰 창문으로 반월호수가 보인다.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반월호수의 풍경이 바라볼수록 시간 가는 걸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풍경. 허니듀의 크기는 실외까지 1000평이라고 한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1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며 좌석이 별로 없고  2층은 카페로 단체석 등 좌석이 더 많다. 실외에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면서 잔잔한 허니듀의 음악과 카페 내부를 둘러보니 소파나 테이블이 오래된 카페 느낌을 주지만 카페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놓고 봤다. 음식을 기다리면, 먼저 연근과 식전빵을 갖다 주신다. 노란색 연근피클이 인상적이다. 비트로 만든 빨간색오이피클과 색감이 너무 예쁘다. 연근피클은 약간 떫은 연근 특유의 맛이 나지만,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다. 직접 담그신 수제피클인지 더욱 맛있고 건강한 느낌. 

 

 

 

 

 

새우 칠리 토마토 파스타

반월저수지 맛집 추천 허니듀 새우 칠리 토마토 파스타

허니듀의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비싼 편이다. 반월호수의 멋진 풍경과 함께 가격책정이 되는 거 같다. 허니듀의 파스타는 음식 가격대에 비해 맛은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들어간 맛이랄까. 맛있었다. 파스타도 맛있고 특히 수제피클이 인상적이었던 반월호수카페 허니듀~! 식사 후에도 음악을 들으면서 반월호수를 한참 바라보다가 나왔다. 워낙 뷰가 좋으니 지인과 오붓하게 식사하거나, 모임장소로도 추천한다. 식사 후에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반월호수 한 바퀴 산책해도 좋을 거 같다. 메뉴들이 리소토,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다양하게 있어서 다음에 다시 오게 된다면 알리오올리오도 스테이크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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