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원양꼬치
주소 :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146
연락처 : 032-876-6686
영업시간 : 16:00 ~ 24:00 / 격주 월요일 휴무
편의시설 : 무선 인터넷, 포장, 예약
주차 : 주차공간은 협소하여 제물포 남 공영 주차장 추천.
- 메뉴판 -
꼬치류
고급양갈비 16,000원
양꼬치 11,000원
마라양꼬치 11,000원
소꼬치 12,000원
양갈비살 12,000원
오돌뼈 10,000원
닭꼬치 10,000원
대하 10,000원
심판 10,000원
닭날개 10,000원
떡심 10,000원
소시지 5,000원
요리류
꿔보러우 9,900원
향라대하 9,900원
어향육슬 9,900원
우육단 9,900원
향라닭날개 9,900원
향라육슬 9,900원
향라오징어 9,900원
라조기 9,900원
홍소갈비 9,900원
쯔란염통 9,900원
새우청경채 9,900원
지삼선 9,900원
가지볶음 8,000원
어향가지 8,000원
버섯청경채 8,000원
두부튀김 8,000원
토마토계란볶음 8,000원
건두부볶음 8,000원
고기줄당콩 8,000원
탕류
마라탕 8,000원
마라샹궈 15,000원
마라가재 (소) 16,000원 (대) 30,000원
마라가재꼬리 12,000원
무침류
건두부무침 6,000원
양깃머리무침 8,000원
돼지귀무침 8,000원
양장피무침 6,000원
푸주무침 6,000원
식사류
계란볶음밥 6,000원
김치볶음밥 6,000원
볶음라면 6,000원
마라두부덮밥 7,000원
계란토마토덮밥 7,000원
어향육슬덮밥 7,000원
주류
연태고량 (소) 8,000원 (중) 16,000원 (대) 30,000원
설원 (중) 8,000원 (대) 15,000원
청도맥주 ( 칭타오) 6,000원
하얼빈맥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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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화동 맛집 룽원양꼬치 추천
지인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룽원양꼬치는 제물포역 1번 출구에서 200m만 걸으면 되는 가까운 위치에있다. 카페에서 지인과 만나 제물포역에서 룽원양꼬치까지는 10분이 안걸렸었다. 룽원양꼬치 주차공간은 작은편이라 대중교통이 더 편할 수 잇다. 주차공간은 협소하여 제물포 남 공영 주차장 추천 한다.
이 날은 다행히도 손님이 많지 않아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매장을 둘러보니, 매장 내 테이블은 4인용 10개 정도 있다. 매장은 양꼬치가게로 소파자리 의자도 있고 입구쪽에는 포차처럼 등받이가 없는 의자와 원형테이블로 양꼬치 숯불에 술 한잔 하기 좋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술 한잔 하기 분위기 였다.
만원 대로 가성비 좋은 제물포역 맛집 룽원양꼬치 추천
평일 저녁시간대 7시쯤 방문햇는데 매장은 한가한 편이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테이블이 부족할 수 있다고하니 참고바란다.
룽원양꼬치 중국 셰프님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는 아주 다양하다. 크게 꼬치류, 요리류, 탕류 , 무침류 , 식사류, 주류 로 나뉘어지는데 꼬치류는 소꼬치, 양꼬치, 고급양갈비, 대하꼬치, 떡심 등으로 나뉘어지고 요리류와 탕류 도 아주 다양하게 향라대하 어향육슬 라조기 우육단 쯔란염통 지삼선 어향육슬 마라탕 등 만원이 안넘는 가격대로 아주 다양한 메뉴이다. 오늘은 마라샹궈를 먹고싶었기에 먼저, 마라샹궈 15,000원 마라탕 8,000원 연태구냥 125ml 8,000원 하얼빈맥주 5,000원 을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면 짜사이, 양파절임 , 볶은땅콩이 밑반찬으로 나온다.
제물포역 술집 룽원양꼬치 추천
마라샹궈가 먼저나왔다. 오랜만에 먹는 마라샹궈가 알싸한 마라향이 너무 좋았다. 양은 보통양이고, 약간 매콤한 맛이라서 마라를 잘 못드시는분들에게는 매울 수도 잇을거같다. 같이 방문햇던 지인은 약간 맵게 느껴졋다고했다.
마라탕은 마라샹궈에 비해서는 맵지 않았다. 국물도 많이나오고 토핑이 다양하게 들어가서 8,000원이라는 가격에 가성비 좋은 마라탕이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맵지않아서 마라초보자분들에게 추천한다.
연태구냥을 처음 먹어봤는데 은은한 파인애플향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거 같다. 연태구냥은 34도 정도 되는데 , 도수가 쎈 술에 비해서 목넘김도 너무 부드럽고 파인애플향이 자꾸만 마시게되는 매력이잇다. 하얼빈맥주와 같이 소맥으로 먹어도 괜찮았다. 하얼빈맥주도 톡쏘는 탄산이 예상햇던거보다 시원하고 매력있어서 몇번이고 추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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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근처 맛집 룽원양꼬치 추천
어느정도 술이 들어가니깐 달달한 디저트가 땡겨서 짜유토를 주문햇다. 그리고 왜 꽃빵까지 시켯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짜유토 2,000원과 꽃빵 6,000원 을 같이 주문했다. 짜유토는 2개와 연유가 나오고, 꽃빵은 6개와 연유가 나온다. 매장 메뉴판으로 봤을때 짜유토의 생김새는 베트남의 꿔이처럼 꽈배기 과자처럼 생겼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밀가루빵이었다. 꽃빵과 같은맛이었는데 연유도 같이나오고.. 하지만 꽃빵은 겉에 설탕이 묻혀져있고 꽃빵이 4,000원이 더 비싸다. 호기심에 짜유토를 주문해봤는데 둘이 같은 맛이어서 하나만 주문 해도될거 같다. 짜유토는 그냥 밀가루를 튀긴거고, 꽃빵은 좀더 바삭하다고 표현하면 맞을 거 같다. 그리고 꽃빵은 한겹 한겹 풀어서 고추잡채처럼 마라샹궈와 같이 먹기도햇다. 짜유토와 꽃빵 둘이 같은 맛이라서 한가지만 주문하면 될 거 같다.
인천 제물포 맛집 향라새우 맛있는 룽원양꼬치
연태구냥과 하얼빈맥주가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추가 주문했는지.. 어질어질하게 취기가 올라왔는데도 술이 좀 더 남아서 향라새우를 추가로 주문했다. 바삭하게 튀겨진 겉바속촉 큼직한 새우튀김에 마라향이 살짝나면서, 짭잘한 양념이 너무 맛있었다. 마늘과 땅콩과 같이 곁들여먹어도 느끼함을 잡아준다. 향라새우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연태구냥은 파인애플향도 좋지만, 다음날 숙취가 없어서 너무 신기했다. 앞으로는 중식집에 가게되면 술은 연태구냥만 마시게 될 거 같다.
양꼬치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룽원양꼬치의 양꼬치는 신선한 양꼬치만 사용해서 냄새도안나고 깔끔하기로 입소문 나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양꼬치도 주문해 봐야겟다. 그리고 가게 내부에 남여공용 화장실이 있어서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바로 화장실가기에 좋았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서 ,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될 거 같다.
그리고 주말 저녁시간대에 가면 손님들이 많아 테이블이 부족할 수 잇으니 참고바란다.
인천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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