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고 분당카페 이매동카페 아늑하고 분위기있는 수제베이글 카페 베이커리카페

 

 

하지(夏至)는

24 절기 중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들며, 오월(午月)의 중기로 음력으로는 5월,
양력으로는 대개 6월 22일 무렵이다.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이다.
동지(冬至)에 가장 길었던 밤 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 시간은 일 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올해 여름

에는 비가 많이 온다던데 동네엔 별로 비가 오지 않았다.
하지만, 점심을 먹고 나면 너무 더웠다. 
안그래도 머리숱이 많은데 날씨까지 점점 더워지니 너무 더워서
7월을 시작하는 7월 1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용실에 갔다. 
원하는 대로 잘된 거 같진 않지만,
누군가 머리카락을 감겨준다는 것이 기분 좋기도 하고 드라이를 해주고 나니
몸도 마음도 리프레쉬 됐다.슬슬 배가고파와서
뭘 먹을까 하다가 수제베이글이 궁금해져서 베이글을 먹으러 갔다.
 
 
 
 
 

수제베이글 맛집 컨티고

 

컨티고 

수제 베이글 맛집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288-3
연락처: 031-701-0125
 
- 메뉴판 -
DRINK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5,000원
대추차 6,500원
피넛버터라떼 6,500원
밀크티 5,500원
밀크 쉐이크 6,500원
요거트 스무디 6,500원
양파수프 7,500원
BAKERY
미니 크로와상 1,500원
피넛버터 쿠키 2,800원
호두 르뱅 쿠키 3,500원
플레인 스콘 3,200원
호두파이 3,800원
바스크 치즈케이크 5,800원
통밀 샤워도우 9,800원
브라우니 2,500원
수제 그릭 요거트 4,500원
팥빙수 (2인) 12,900원
녹차빙수 (2인) 12,900원
컵빙수 (1인) 7,500원
BRUNCH
뉴욕 수제베이글 3,800원
블루베리 시나몬 베이글 4,100원
베이글 계란 햄치즈 6,800원
크로와상 계란 햄치즈 샌드위치 6,800원
미트로프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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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베이글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정성 가득 들어간 맛있는 수제 베이글 맛집 컨티고 

컨디고를 가는 길은 이매역 3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도되고, 500m 정도 걸어가도 된다.
이매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카페 방향으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한적한 길을 이어폰을 꽂고 한 정거장씩 걸어다가보니 정원이 이쁜 카페가 보였다. 
햄치즈베이글 7,9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총 12,400원 주문했다.
수제베이글이라 그런지 이전에 내가 봤던 베이글은 도넛처럼 빵 중간에 구멍이 있는데,
컨티고 베이글은 도넛이 아니라, 맥머핀빵처럼 뽀얗고 구멍이 없는 모양이었다. 
새벽 5시부터 베이글을 직접 구우 신다고 한다.
직접 만드신 수제베이글에 몇천 원만 더 추가하면 햄치즈베이글을 만들어주신다.
AM10:00시쯤 방문했었는데도 햄치즈베이글을 만들어주셨다. 친절한 사장님^^*
햄치즈베이글에 들어있던 양파소스도 직접 손으로 자른 양파와 수제소스맛이 낫다.
쫄깃한 베이글과 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다. 진짜 컨티고 베이글 강추한다!! >_<
 
 
 
 
 
 
 
 

이매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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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고에는 블루베리 시나몬 베이글, 통밀 샤워도우, 브라우니, 스콘, 르뱅쿠키,
크로와상, 호두파이 등 다양한 빵종류를 판매한다. 
음료는 커피, 차, 셰이크 등을 판매하고,
컨티고의 독특한 대추차, 피넛버터라테 등도 잇다.  
인터넷으로만 봤을 때는 넓고 2층인 줄 알았는데 너무 대충 봤나 보다.
2층이 아니라 1층에 칸막이를 설치해서 프라이빗하게 카페에서 있을 수도 있고,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 있었다. 정형화된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좋아하는 소품을 갖다 놓으셔서 포근하면서도 친근함도 느껴졌었다. 
카페 입구부터 꽃과 풀들로 카페를 둘러싸고 있었는데,
카페 내부에 테라스자리에도 화분과 화초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카페 안쪽에는 정원도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더울 수도 있다고 해서 포기했다.
가을에 다시 한번 시간이 나면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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