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코너 local corner 애견동반 가능한 양천구 베이커리 카페 양천구청카페

 
 

로컬코너 ( local corner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49 1층 125호
연락처: 0507-1315-8096
영업시간 월-금 08:00-20:00 / 토, 일 09:00-20:00 
디저트 소진 시 마감
편의: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 메뉴판 - 
흑과 쿠키 ( 흑임자 크림치즈에 약과) 4,300원
바나갸또 ( 바나나 땅콩크림 갸또 쇼콜라의 조합) 7,500원
스콘 ( 버터밀크, 얼그레이, 초코칩, 파치즈, ) 3,500원
르벵쿠키 3,500원
휘낭시에 ( 플레인 얼그레이 말차앙버터 더블초코 츄러스 쏘낭시에) 2,500원
자몽걸그레이케이크 6,800원
크림치즈 ( 플레인, 애플망고, 트리플트러플, 베이컨차이브, 메이플 캐러멜 등) 2,5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테 4,000원
레모네이드 4,300원
수제 소르베 아이스크림 4,500원
자몽티 4,500원
수제 밀크티 (플레인) 5,500원

 

 
 
 

양천구청카페

양천구청카페

지인과 함께 커피한잔 마시면 좋은 양천구청카페

8월은 나무에서도 땅에서도 매미소리가 사방에서 울린다. 매미의 계절이다.
목동에서 지인을 만나기로 약속해서 오목교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운동도 할 겸 도로를 따라 걸었다.

사방에서 매미울음소리가 들리고 ,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날씨도 너무 좋았다.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 식사도 하고,

양천구보건소 뒤편에 한적한 공원이

있어서 공원을 걷는 중에 카페하나를 발견했다.  
 
 
 
 

매미의계절

매미의계절

8월은 나무에서도 땅에서도 매미소리가 사방에서 울린다. 매미의 계절이다. 
 
 
 
 

목동카페

 

목동베이커리카페

목동베이커리카페

초록초록한 공원 옆 예쁜 목동 베이커리카페

배가 불러서 느긋하게 걷다가 하늘을 보니 양옆으로

심어진 나무들의 초록색잎사귀를 햇빛이 비추니

나뭇잎이 햇빛에 반사돼서 너무나도 눈부시고 아름다웠다.

몇 걸음 더 걷다가 발견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카페 로컬코너! 

아메리카노로 소화도 시킬 겸 카페를 방문했다. 

오전에 방문했었는데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앉아서 쉬고 있으면 조용하고, 가끔 자연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힐링되는 느낌이다.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공원벤치에서 마셔도 좋을 거 같았다. 
목동 센트럴프라자 1층 하얀색 간판의

통창뷰 카페 로컬코너 디저트카페가 있다.

귀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이다.

화이트인테리어에 통창뷰라서 햇빛이 들어오면

사진도 환하게 잘 나올 거 같은 느낌. 

좌석이 많지는 않아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

다행히 주말이어서 자리가 있어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반려동물 입장가능 카페여서 옆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 손님도 있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오랫동안 커피를 마시기는 어려울 거 같았다. 

 

 

 

신정동카페

양천구청카페

수제디저트 커피 맛집 신정동 양천구청카페

들어가면 문 뒤 오른쪽에 계산대가 있는데,

처음엔 들어가서 쇼케이스부터

보이길래 계산대가 보이지 않았다.
쇼케이스 안에는 디저트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다.

스콘 , 휘낭시에, 르뱅쿠키, 흑과 쿠키, 그래놀라, 밀크티,

수제청, 케이크, 프레첼, 커피, 아이스티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어떤 디저트를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

다 먹고 싶었지만 요즘 빠져있는 약과쿠키와

크림고구마휘낭시에를 구매했다.

휘낭시에에 크림고구마를 넣다니,

요즘 맛집카페들은 카페특성이 담긴

유니크한 메뉴들이 하나씩 다 있는 거 같다.
스콘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개인적으로

브레첼을 굉장히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식사하지 않았다면 아마 브레첼을 구매했을 거 같다.

나중에 알았지만 로컬코너는

스콘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있었다.

엄마손파이처럼 결이 살아있는 찐 스콘 맛집!

다시 봐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스콘들..

비주얼도 약간 국내 베이커리 빵이 아니라 유럽빵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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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케이크

오목교케이크

애견동반입장 가능한 오목교카페 로컬코너 추천

메뉴판 글씨체가 너무 귀엽다. 초코 그래놀라와

케이크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샌드위치가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과연 저 샌드위치의 주인은 누구일지~!

다양한 잼, 크림치즈도 판매하고 있다.

얼그레이, 말차, 버터크림치즈, 딸기 살까 말까

고민을 몇십 번 했지만..

짐이 너무 많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다음에 구매하기로. 
로컬코너의 약과쿠기는 정말 묵직하다.

쿠키 자체도 묵직한데 커다란 약과가

얹어잇어서 쿠키하나만 먹어도 배부를거같은 느낌.

약과쿠키는 계피향이 느껴져서 계피를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향기 강하게느껴질 수도 있다.

쿠키 안에는 흑임자필링이 들어갓다.

중간중간 호두가 콕콕 박혀잇고 깨도 씹혓다.

흑임자필링은 씁쓸함이 먼저 느껴지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지않앗다.

흑임자 고유의 맛이 진해서 좋앗다.

그리고 약과와 같이 먹으니 약과가

더 쫀득하게 느껴졋다. 
 
 
 
 

목동디저트 약과쿠키

목동디저트 약과쿠키

휘낭시에맛집

목동 디저트카페 케이크, 휘낭시에, 약과쿠기 맛집

휘낭시에도 솔티드초코, 츄러스 휘낭시에와 너무 고민했는데

초코는 요즘 별로 안 먹는 편이고 츄러스는

은방울빵(?)맛일 거 같아서 고구마에 크림이

들어간 고구마크림휘낭시에로 구매했다.

포장스티커도 너무 귀여움. 휘낭시에는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았다. 오히려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고구마맛이 은은하면서 목막히지도 않고 부드러웠다.

고구마크림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는데 크림만 따로 먹고 싶었다.
로컬코너 커피는 산이 없이 적당한 탄맛의 커피.

달지 않고 고소하니 쿠키와 같이 먹기 좋았다.

흑과 쿠키 흑임자는 흑임자필링 안에 깨가

씹히며 계피향 쿠키여서 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거 같지만,

흑임자필링이 꾸덕해서 개인적으로 나에겐 맛있었다.

카페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스콘이 엄마손파이처럼 버터도 풍미가 풍부하고

결이 살아있어 겉바속촉 찐 스콘 맛집이라는데

다음에는 가성비 좋은 스콘을 먹으러 가야겠다.  

그리고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카페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다.
 
 
 

애견동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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