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통대창 중에 통대창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 길 20 2층 세광양대창

연락처: 031-384-7323

영업시간 : 14:00-24:00

편의시설: 단체석, 포장, 예약

인스타그램: http://sgfco.kr

대중교통으로 오시는길: 범계역 2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로데오거리)

주차장: 평촌 미관공원 공영주차장

 

- 메뉴판 -

모듬구이 (대창 막창 특양) 51,000원

곱창전골 (2인 이상) 20,000원

대창구이 (200g) 16,000원

막창구이 (160g) 16,000원

특양구이 (130g) 20,000원

소갈비 (220g) 28,000원

양볶음밥 (2인 분량) 13,000원

김치우동 7,000원

냉면 ( 물/비빔) 7,000원

계란찜 4,000원

주류

소주 5,000원

복분자 12,000원

화요 25,000원

토닉워터 / 음료 2,000원

와인 10,000원

위스키 15,000원

( 대창 막창 특양은 첫 주문 시 3인분 이상 가능!! 모둠구이 주문 추천)

 

 

 

 

세광양대창

레트로감성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하는 범계역맛집 세광양대창

세광양대창은 프랜차이저로 인천 시흥 송도 안산 서울 구로 발산동 신사동 영등포 여의도 강남 교대점 등 전국에  있다.

오늘은 지인과 저녁식사를 위해 안양범계점에 방문했다.  광고지도 레트로한 느낌. 매장 1층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고, 전단지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신다.  세광양대창 인테리어는 입구부터 레트로느낌 뿜뿜. 낡아 보이지만 낡지 않은 인테리어!  의자도 누빔천으로 제작되서 레트로 하다. 누빔천의자는 의자뚜껑을 열면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깨알 보관함이다. 세광양대창은 테이블구조도 독특하게, ㄷ자 형태로 되어있다. 직원분들이 구워주시기에 좋은 구조인 거 같다. 곰곰히 다시 보면 약간 일본바 느낌도 나는 거 같다. 손님분들은 중년대가 많았다. 커플도 잇었다.

 

 

 

 

세광양대창 화로

세광양대창 화로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의 화구는 육각형모양의 화구로 되어있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화구도 바로 옆에 있고,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세광양대창은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구워서 잘라서 타지 않게 먹기 좋게 해 주신다. 구워주시면 친구와 수다를 떨며 기다리면 된다 ㅎ

 

 

 

세광양대창 밑반찬

 

 

세광양대창 밑반찬

세광양대창 밑반찬

깔끔한 밑반찬과 친절한 직원 서비스가 좋은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 추천

직원분께서 반찬을 세팅해 주신다. 밑반찬으로는 동치미 백김치 상추겉절이 쌈장 감자샐러드 배추, 고추, 양파 메추리알 등 채소 등이 나온다.  옷에 기름이 튀지 않게 앞치마도 주시고~

대창, 막창, 특양은 첫 주문 시 3인분 이상 가능!! 모둠구이를 주문하면 막창 대창 특양 세 메뉴를 51,000원으로 골고루 맛볼 수 있으니 모듬구이를 주문 추천한다.

세광양대창 소스는 국내산 참다래로 만든 특제소스이다. 세광양대창만의 특제소스로 다른 가게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흔한 소스가 아니다. 달달하고 대창의 느끼함도 잡아주는 소스! 매콤한 고추절임 소스와 함께 먹으면 감칠맛 업!

배춧잎에 싸서 먹을 수도 있고, 상추겉절이에 같이 먹어도 느끼함을 잡아준다. 취향에 따라!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의 화구는 육각형모양의 화구로 되어있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화구도 바로 옆에 있고,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세광양대창은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구워서 잘라서 타지 않게 먹기 좋게 해 주신다. 구워주시면 친구와 수다를 떨며 기다리면 된다 ㅎ

 

 

 

범계역맛집

범계역맛집

통대창 숯불대창구이 맛집 추천 세광양대창

양대창은 소의 위에 해당하는 양과 대창을 줄여서 양대창이라고 한다고한다. 

세광양대창은 직원분이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다. 처음에 숯불에 대창을 올리면 점점 커진다. 혹시나 커지다가 기름이 튈까 봐 좀 걱정했는데, 걱정 안 해도 된다.

다른 가게에서도 대창을 자주 먹어봤지만 세광양대창은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다.  보통은 흰색으로 나오는데 세광양대창은 빨간색 양념이 입혀져 있다. 그리고 떡, 통마늘도 같이 나온다. 세광양대창은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한다. 숯불에 대창을 굽게 되면 은은한 숯불향이 잡내도 잡아주고 대창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더욱 높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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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맛집

수도꼭지처럼 생긴, 냄새를 빨아들이는 환풍기가 바로 옆에 있어서 연기가 너무 잘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어본다. 세광양대창 환풍기는 흡입력이 아주 좋다. 

 

 

 

 

범계맛집

범계맛집

잡내 없는 통대창구이맛집 범계맛집 세광양대창

세광양대창은 통대창이라 굽는 데는 한참 걸린다. 처음엔 빨간 양념이 구우면서 숯불에 양념과 기름이 떨어지고 점점 색깔이 옅어진다. 기름이 떨어지면서 연기가 많이 나지만, 환풍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연기가 잘 빨려 들어간다. 가게에 나올 때는 옷에 냄새도 별로 안 낫던 거 같다. 그리고 직원분께서 계속 구워주시니깐 손하나 까딱 안 해도 돼서 편했다. 한번 초벌을 하고 그리고는 다시 양념을 묻혀서 굽다가 하나하나 구워주신다. 한 조각 한조각 정성 가득! 한입 먹어보니 처음 나왔을 때 양념이 빨간색이라 매울 줄 알았는데, 한입 먹어보니 달달하다.

거의 다 구워질 때쯤 쿠폰을 사용해서 계란찜을 주문했고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특이하게 뚝배기가 아니라  냉면그릇에 나오는데, 촉촉하고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대창을 먹다가 느끼하면 입가심으로 먹기에 딱이다. 

 

<양의 효능 >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등 옛 문헌에 따르면 양은 정력과 기운을 북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몸 안독을 해소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유생들은 허약한 몸을 추스르고 원기를 회복할 때 양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국내산 참다래 숙성양대창.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한 양대창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대창구이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숯불대창구이 맛집 추천 세광양대창

대창이 다 익고 나서는 먹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세광양대창 대창은 정말 부드럽다.. 빨간 소스가 입혀져 있어서 매울 거라 예상할 수도 있지만 1도 안 맵고, 달콤하다. 잡내도 안 나고 입안에서 녹아버리니.. 양념된 스지? 같기도 하고 푸딩 같기도 하고. 부드러운 대창은 세광양대창이 1등이다.  입안에서 얼마나 녹던지 대창구이를 거의 흡입해 버렸다. 잡내도 하나도 안 나고, 맛있는 대창구이가 먹고 싶다면 세광양대창 안양범계역점 추천한다. 밑반찬 감자샐러드, 동치미도 맛있었다. 식후에는 계산대 옆에 후식음료가 있어서 셀프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새벽 2시까지 영업하니 대창에 술 한잔 하러 와도 좋을 거 같다.

양볶음밥은 먹어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테이크아웃으로 집에서 먹었다. 양대창볶음밥 진짜 먹어봐야 한다 너무 맛있다. 

 

 

 

 

세광양대창